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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9 함수 함수라는 것은 우리가 수많은 명령문들을 하나의 함수라고 지칭하여 묶어둔 것입니다. 쉽게 비유를 해보자면, 예를 들어서 어머니께서 저녁에 두루치기를 만들어주신다고 장보기 심부름을 시킨다고 생각해보세요. 두루치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무엇인지 안다고 가정할 때, 매번 두루치기를 만들때마다 ex 1) 삼겹살, 김치, 양파, 당근, 참기름, 깨, 등등 사와! ex 2) 두루치기 재료 사와! ex1번보다는 ex2번이 더 간단하게 말할 수 있을겁니다. 함수도 이와 마찬가지로 미리 두루치기의 재료가 무엇인지 입력을 해주고, 필요할때마다 '두루치기 재료 사와!' 이렇게 시키는 것과 아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는 함수를 사용하기 전에 함수의 이름과, 어떤 명령어를 실행해야 할지 미리 선언을 해두어야 합니다. fu.. 더보기
ep.08 배열과 반복문의 활용 우리가 앞서 사용해본 배열과 반복문의 조합을 통해 데이터를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코드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조금 더 실용적인 예시를 들어 심화학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제) 아래 코드들의 a태그를 찾아 색깔을 바꾸어라. 이 상황에서 a태그를 찾아봅시다. 구글에 javascript find elements multiple정도로 검색을 해보면 될 겁니다. 우리는 모든 태그들을 다 외울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구글에서 속성을 검색하여 쓰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굳이 완벽하게 칠 필요도 없이 필요한 키워드만 몇 개씩 조합하여 검색하면 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querySelectorAll이라는 문법을 통해 모든 a를 배열속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변수의 중요성을 .. 더보기
ep.07 배열과 반복문 배열과 반복문 앞서 배열이 무엇인지, 또 반복문은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미리 알아보았습니다. 이 두 가지 도구를 합쳐 아주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코드를 짜 볼 차례입니다. 여러 예시들 중에 coworker라는 배열에 이름을 넣어보는 상황을 가져와보겠습니다. coworker라는i가 3보다 작을 때까지 반복하며 배열의 i번째 데이터를 가져오라는 명령입니다. 그 결과 0번째, 1번째, 2번째의 데이터가 출력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coworker 수가 줄어들거나 늘어난다면? 일일이 모든 i의 범위를 바꿔주어야 할까요? 데이터가 바뀌더라도 로직에는 손을 대지 않도록, 더 간단하게, 더 유연한 코드를 짜는 것이 우리의 지향점입니다. 그럼 그 i, 즉 최대의 개수는 어떻게 알아낼까요? 앞에서 했던 것처럼 leng.. 더보기
ep.06 배열과 while반복문 배열 반복문을 공부하기에 앞서 우리는 배열이 무엇인지 배워야 합니다. 배열이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들을 사용하기 쉽게 정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칸막이에 하나씩 데이터를 집어넣는다고 생각해봅시다. 아래는 간단한 배열을 나타낸 것입니다. 배열을 사용할 때는 [] 대괄호 속에 데이터를 담는다고 생각하고, 첫 번째 숫자는 0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데이터의 숫자를 불러오고 싶을 때에는 그 데이터의 순서를 대괄호 안에 넣어서 출력하도록 명령하면 원하는 대로 나오게 될 겁니다. 배열은 여러 가지 속성이 있으므로 자세한 공부를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속성들은 구글에 javascript array property 정도를 검색하면 다양한 속성들이 나오므로 참고해서.. 더보기
ep.05 조건문 조건문이라는 도구는 우리가 일일이 많은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게 도와주는 아주 혁신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보셨다면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들지만,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 연산자와 Boolean 데이터 타입 일단 우리가 수학 시간에 잠을 자지 않았다면, 1=1, 1 더보기
ep.00 공부하게 된계기 저는 기존에 html과 css, j-qery를 사용할 줄 알았고, 이 언어를 사용하여 간단한 웹 제작을 해본 적 있었습니다. 흥미도 있고 재미있게 배웠지만 공부하다 보니 몇 가지 문제에 부딪히게 되어 프로그래밍을 자세히 공부해봐야겠다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는것에 비유를 해보자면 html이라는 언어는 집의 뼈대, css라는 언어는 벽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조를 잘 잡고 벽돌로 집을 꾸미는 것처럼 html은 웹의 기본 틀, css는 디자인적 요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언어들은 사용자와의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html과 css로 만든 웹사이트는 작동하지않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즉, 사용자의 의도를 컴퓨터에게 전달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사용자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웹페이지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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